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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동의대와 시소게임…'프로입단' 한경빈은 고별전 3루타
22-07-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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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학교가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5회는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49 시청률 또한 1.6%(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실감케 했다.

5회 방송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의대학교의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그려졌다. 최강 몬스터즈는 친정팀인 동의대 소속으로 뛰게 된 팀 내 수위 타자 윤준호를 경계했다. 선수들은 주전 포수로 나서게 된 이홍구에게 “프로의 차이를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이승엽 감독 역시 라인업 변화를 예고하며 “우리 팀에 주전 포수가 사라졌다”고 이홍구를 도발하며 분발 의지를 불태웠다.

또한, 이승엽 감독은 유격수 선발로 한경빈을 내세우며 “좋은 소식이 있다”며 그의 프로 구단 입단 소식을 전했다. 한경빈은 “선배님들과 야구 하면서 많이 배웠다. 저도 선배님들 따라서 똑같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선수들은 흐뭇한 미소와 함께 박수를 보내며 후배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임한 최강 몬스터즈의 키플레이어는 정의윤이었다. 정의윤은 프로그램 시작 전 9할 타율을 자신했지만, 앞선 경기까지 1할대 타율로 체면을 구겼던 상황. 하지만 부진에도 불구하고 붙박이 4번 타자로 기용한 이승엽 감독의 신뢰에 적시타로 응답하며 부활을 선포했다.

동의대 소속으로 출전한 윤준호가 타석에 들어서자 모두가 집중했다. 하지만 배신자(?)를 맞이한 건 느릿하게 날아오는 몸에 맞는 공이었다. 가장 아프지 않은 엉덩이에 공을 맞은 윤준호는 예상했다는 듯 활짝 웃으며 1루로 진출했다.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 역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형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수다”라며 미소 지었다.

1루에 진출한 윤준호는 도루를 시도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포수 이홍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투수의 공을 포구한 이홍구는 곧바로 2루에 송구했지만 아쉽게도 공이 뒤로 빠졌고, 도루에 성공한 윤준호는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홍구는 귀여운 후배의 도발에 허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동의대의 선전 속에 2:4로 최강 몬스터즈가 근소하게 밀리는 가운데 고별전을 치르는 한경빈에게 찬스가 찾아왔다. 선수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자”라고 응원했고, 한경빈은 그림 같은 우익선상 3루타로 타점을 올려 추격의 물꼬를 트며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극적으로 추격에 성공하며 4대 4 동점을 만든 최강몬스터가 9회말 마지막 공격만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레전드다운 저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벌써 기다려진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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