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이동휘, 묘하게 닮았네…산발이 잘 어울리는 커플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동휘(36)가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이동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서 빨리 다 같이 만나서 함께 노래 부르는 날이 오기를 You and i #wsgmsg"라는 글을 올렸다.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자란 수염으로 거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정호연(27)과 열애 중인 그는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정리되지 않은 헤어 스타일이 이동휘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이동휘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글리치'에 출연한다. 그는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영화 '모라동' '왼쪽을 보는 남자, 오른쪽을 보는 여자'(가제)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정호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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