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배우 김소연(41)이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초록색 볼캡을 눌러쓴 그는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카페 의자에 앉아있거나 이상우와 함께 거울 셀카를 찍는 등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캡모자에 코트를 매치한 꾸안꾸룩에도 연예인 아우라는 숨길 수 없다. 또한 김소연은 머플러를 귀엽게 둘러 패션 센스도 뽐냈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이상우(41)와 결혼했다.
[사진 = 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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