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신상백 든 D라인 자태 "마지막 남은 거 내가 GET!!"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29)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상백 갖고 싶었는데 매장에 마지막으로 남은 거 내가 G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은 한 프랜차이즈 카페의 신상 MD를 들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보송보송한 갈색 가방을 자랑하는 혜림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혜림은 하얀 블라우스에 회색 망토 코트를 착용,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두꺼운 겨울 외투에도 고스란히 드러난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혜림의 가느다란 각선미, 날렵한 브이라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림은 지난해 7월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35)과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혜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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