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예뻐도 너무 예뻐…막내의 반전 성숙美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비비지 멤버 엄지(본명 김예원·23)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20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여름 어느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가 저물어가는 밤 길거리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엄지는 슬림한 핏의 티셔츠와 어두운 색의 바지를 입고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을 선보였다. 깔끔한 패션이 그만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자친구의 막내로 사랑받아온 엄지의 색다른 반전 아우라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졌다.

엄지는 지난 5월 그룹 여자친구 해체 이후 최근 멤버 은하, 신비와 함께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비비지로 재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엄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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