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장녀' 함연지, 재벌 3세는 뭘 먹을까?…알록달록 한 끼 인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오뚜기 3세'로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29)가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의 점심 식사가 담겼다. 촉촉한 계란프라이 2개, 조그마한 호밀빵, 가지런히 썰어진 아보카도, 노란색의 망고, 아몬드 몇 개가 그 주인공이다. 알록달록 화사한 색감의 간단한 한 끼가 눈길을 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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