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생일 맞은 제니퍼 로페즈, 으리으리한 요트서 ♥벤 애플렉과 뜨거운 키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중년 커플 벤 애플렉(48)과 제니퍼 로페즈(52)의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배트맨’ 벤 애플렉과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5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제니퍼 로페스와 벤 애플렉은 2002~2004년 사귀었고, 약혼까지 했다. 과거 두 사람은 할리우드에서 '베니퍼'란 애칭으로도 불렸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미국에선 이들을 '베니퍼 2.0'으로 소개하고 있다.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었으며 2015년 이혼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까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사귀다 헤어졌다.

[사지 = 제니퍼 로페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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