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측 "코로나19 확진자 확인 후 전원 검사 실시→음성 판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N '보이스킹'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보이스킹’ 측은 "녹화에 참여한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후, 해당 녹화에 참여한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 '보이스킹' 2라운드 녹화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한 명이 스태프로 참여한 것이 녹화 이후에 확인됐다. 이에 '보이스킹'은 녹화 출연자 및 스태프, 관련 인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11일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으며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와 관련 '보이스킹' 측은 "앞으로도 '보이스킹'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욱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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