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몸무게 68~70kg 유지"…선명한 복근 공개에 '깜짝'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복근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돼지고기'를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딸 로희, 로린의 하원 전 헬스장에 가기로 결심했다. 그는 "닭가슴살 셰이크를 먹고 나가야겠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18년 전부터 닭가슴살 셰이크를 먹기 시작했다. 운동 전에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 여러 가지를 먹고 싶었다. 운동하기 전에 되게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68~70kg 몸무게를 유지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가 최근 아이들이 집에만 있어서 다른 걸 전혀 못했다. (아이들이) 이제 유치원에 다시 가기 시작해서 운동을 다시 해볼까 한다"라며 헬스장 방문 이유를 밝혔다.

운동을 하던 기태영은 "덥다"며 상의를 탈의했다. 그의 선명한 복근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출연진들은 "몸이 너무 예쁘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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