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렬♥' 김영희, 10세 연하 남편 향한 애정 "점점 멋이 나는구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김영희가 남편과의 달달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공복 운동을 마치고 동네 마실. 자네 점점 멋이 나는구려~ 내 등빨은 자네와 흡사해지는구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한 김영희 윤승렬 부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신혼부부의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달 10세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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