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5살 쌍둥이 남매 공개 '엄마 똑 닮은 귀요미 외모'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남매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개인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5살이 된 한그루의 쌍둥이, 아들 딸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한그루의 자녀들은 같은 옷을 입고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함께 꽃 구경을 하고 있다. 한그루를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2017년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한그루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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