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도하나의 천사 미소…'경이로운 소문' 배우들과 '찰칵'

시간2021-01-21 14:24:55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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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케이블채널 OCN '경이로운 소문' 배우들과 친분을 자랑했다.

20일 김세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일 공개된다는거죠오?? ㅎㅎ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김세정이 배우 염혜란, 유준상, 조병규와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었다. 특히 화기애애하고 훈훈한 분위기와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경소팀 사랑합니다", "너무 예뻐", "웃는 게 진짜 천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세정이 출연하는 '경이로운 소문'은 14회부터 연출자인 유선동 감독에서 김새봄 작가가 새롭게 투입돼 종반부 작업을 마무리한다.

[사진 = 김세정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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