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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우연히 뇌종양 알게 돼…"('퍼펙트 라이프')
20-11-26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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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투병을 했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김혜연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연은 아침 운동만 무려 100분 이상을 했다
. 이에 대해 김혜연은 "내가 이렇게 운동하기 시작한지 불과 10년? 그전에는 운동을 학창시절 때 너무 지겹게 하다 보니까 걷는 것도 싫어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일만 열심히 하고 살았는데 2010년에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우연하게 검진을 받다가 알게 됐는데 정말 충격이었다. 한 열흘은 평생 울 것 다 울었던 거 같아. 유서까지 써놓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지금은 약물치료를 통해서 완치됐다"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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