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휴대용 살균기 ‘아하닥터’ 로 건강 지킨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휴대용 살균기를 받았다.

NC 다이노스는 28일 "NC와 티에스에스 코퍼레이션이 2020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27일 창원 삼성전에 앞서 UV-C 휴대용 살균기 ‘아하닥터’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으로 아하닥터를 지원받은 NC 선수단은 코로나19로부터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재현 티에스에스 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에 제공된 아하닥터 휴대용 살균기로 NC 다이노스 선수 및 관계자 모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고 경기에 집중하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NC 나성범은 “아하닥터를 직접 사용해보니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을 내려놓고 가을야구에 조금 더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 선수단 안전까지 신경 써주시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C 아하닥터 전달식.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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