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인성 칭찬 "한결 같은 아이들, 고마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48)이 걸그룹 트와이스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박진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트와이스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아이들. 변함없어서 고마워♡ They're still the same.Thank you for being who you are♡"라고 적었다. 트와이스의 데뷔초 시절로 보인다. 풋풋한 분위기의 트와이스가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진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 멤버들의 스스럼없는 사이가 사진에서 전해진다.

트와이스는 신곡 'I CAN'T STOP ME'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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