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인테리어 기업 ‘영림’, 전속모델 손예진과 함께한 라디오 광고 공개

토탈인테리어 전문기업 ‘영림’(대표: 황복현)은 최근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를 통해 국내외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손예진을 인테리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요즘 관심이 많아지는 인테리어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섬과 동시에 손예진과 함께한 라디오 CM을 8월부터 공개한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콕’, ‘홈캉스’를 하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영림’은 37년의 인테리어 내장재 (몰딩, 도어, 샷시, 주방, 욕실 등) 전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근 시장의 관심도에 부응하고자 인테리어에 필요한 제품을 한번에 보고 견적상담, 시공, A/S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본사 직영 전시장을 만들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왔다. 또한 인기있는 TV프로그램인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아내의 맛’, ‘한번 다녀왔습니다’ 등에서 제품 협찬 및 간접광고를 통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브랜드 친숙도를 높여왔다.

해당 관계자는 “손예진의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과 함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감각적인 이미지가 당사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톱스타 전속 모델과 함께 더욱 더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취율이 높고 시청자 연령층이 다양한 MBC-AM, MBC-FM, CBS-AM, CPBC-FM 등을 통해 휴가철 차량 이동이 많은 8월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광고 내용으로는 ‘인테리어 관심있는 분들은 영림도어 좋은 건 다 아시죠? 근데 그거 아세요? 도어잘하는 회사가 키친 바스도 잘한다는 거.’ 라는 카피로 ‘도어’로 유명한 영림의 인지도를 활용해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키친’, ‘바스’ 제품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세련된 손예진 목소리를 통해 ‘영림을 만나면 공간이 예술이 된다’ 라는 카피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감성을 더했다.

한편 ‘영림’은 ‘몰딩도어’, ‘키친바스’, ‘프라임샤시’ 등 대리점을 전국에 약 1300여개가 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 파크하비오,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각각 본사 직영 전시장을 운영하여 디자인과 제품력뿐 아니라 A/S까지 좋아하는 인테리어 특성상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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