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상회담' 양우석 감독x유튜버 거의 없다 스페셜 GV 개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의 양우석 감독과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가 스페셜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강철비2: 정상회담'이 8월 6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유튜버 거의없다와 양우석 감독이 함께하는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GV는 '강철비2: 정상회담'에 대한 이야기부터 양우석 감독의 연출 포인트까지 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던 다채로운 이야기를 관객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영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흥미로운 해석으로 2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거의없다가 어떤 새로운 시선으로 양우석 감독과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남과 북,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 사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을 위기 상황을 시원한 잠수함 액션과 함께,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앵거스 맥페이든.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네 배우의 호연으로 실감 나게 그려낸 '강철비2: 정상회담'은 35만 명(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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