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 속 여주인공?'…태연, 아련+청순 눈빛 발사
2020-06-02 16:42:48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태연이 아련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태연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얼굴에 나비와 새가 있는 독특 필터 효과로 셀카를 찍었다. 특히 투명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장 아프다", "너무 예뻐", "나비보다 아름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새 싱글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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