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요한 "서장훈 보다 작아, 내 키는 2미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전 운동선수 김요한이 서장훈보다 작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김재환과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요한은 배구선수로 활동 당시에도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영철은 "서장훈과 비교해 누가 더 크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단숨에 "제가 서장훈 씨보다 키가 작다"고 했다.

김요한은 "서장훈 씨가 2미터 7센치 정도고 저는 키가 2미터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 또한 "서장훈을 보다가 김요한 선수를 보다보니 뭔가 작아보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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