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인한 자극...엘리닉 ‘LED 마스크’로 부작용 걱정 없이 개선 가능해

LED 마스크 선택, 아이가드•블루라이트 등 ‘안구 안전성’ 꼼꼼히 따져야

설날 명절을 기점으로 영상의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추운 느낌 없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때에는 외출에 최적화된 시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변화 무쌍한 온도차 혹은 미세먼지 공습에 노출될 경우 우리의 피부에는 적신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계속되는 자극으로 인해 민감한 느낌이 쌓이는 피부는 트러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때문에 더 큰 부작용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선 평소 시간이 생길 때마다 틈틈이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피부 관리를 위해 집에서 활용 가능한 ‘LED 마스크’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다. LED 마스크는 홈 뷰티 디바이스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10만 원 이하부터 100만 원대까지 천차만별의 가격대, 갖추고 있는 성능 등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는 해당 기기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제품 선택에 있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LED 마스크 브랜드 엘리닉 관계자는 “최근 여러 브랜드 LED 마스크 제품이 출시되면서 부작용 없이 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안전한 제품 선택을 위해선 ‘안구 안전성’을 살릴 수 있는 설계를 갖췄는지, 충분한 빛을 얼굴에 조사하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LED 마스크는 안구에 밀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LED광을 차단하는 ‘아이가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블루라이트’ 등의 사용 유무 등 안구보호설계가 ‘안구 안전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충분한 파장대를 갖춘 LED 빛을 피부 속으로 도달할 수 있는 지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엘리닉 LED 마스크는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모두 갖춘 미용기기다. 안구 주변을 약 15mm 높이의 아이가드가 감싸고 있는 ‘아이세이프존’과 안면 부에 2배 이상 두껍게 보강 설계된 약 3mm 두께의 아이가드가 갖춰져 안구에 빛이 직접 도달하지 않도록 했으며, 근적외선(IR)과 레드 파장 만을 사용해 블루라이트 사용을 일절 배제했다.

또한 엘리닉 인텐시브 LED 마스크는 KTL(한국산업기술시험)의 부품테스트를 통해 모든 파장대역의 LED 칩에 대하여 안구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전자파 인증 및 RoHS 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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