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장성규, "드디어 KBS 선 넘었다" 입성 자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장성규가 KBS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이하 '슬.어.생')이 첫방송 됐다. 2030 세대에게 실전 경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경제생활 예능 프로그램.

이날 장성규는 “드디어 저 장성규가 KBS의 선을 넘었다”며 기뻐했다. 이에 치타가 “이제 아기?”라고 하자 장성규는 “그렇다. 신인이다. 걸음마다”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치타가 “무슨 선까지 넘으시려고?”라고 하자 장성규는 “마지막으로 생명선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슬.어.생'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