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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감독 선정 전반기 MVP 박동원·이지영, 그 의미
19-07-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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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칭찬밖에 할 게 없다."

키움 장정석 감독은 16일 고척 삼성전을 앞두고 전반기 MVP로 포수 박동원과 이지영을 지목했다. 물론 "이승호와 안우진이 걱정됐지만, 잘해줬다"라고도 말했다. 그러나 가장 먼저 거론한 건 두 포수였다.

많은 의미가 담겼다. 키움 마운드는 올 시즌 변화의 폭이 컸다. 경험이 일천하지만, 그만큼 잠재력이 풍부한 우완 안우진과 좌완 이승호를 4~5선발에 배치한 건 모험이었다. 장정석 감독은 선발로테이션을 풀타임으로 소화한 경험이 없는 두 사람을 위해 한 차례씩 열흘간의 휴식기를 준비했다. 휴식기를 대비, 김동준과 김선기를 스윙맨으로 준비시켰다.

심지어 1선발 제이크 브리검도 지난해 많은 이닝을 소화하면서 후유증이 염려됐다. 2선발 에릭 요키시는 '미지의 카드'였다. 최원태는 팔꿈치 부상으로 아시안게임 이후 시즌을 접었다. 설상가상으로 김선기가 스프링캠프 막판 부상으로 이탈했다.

장정석 감독은 "선발진이 가장 걱정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장 감독 걱정과 달리 무너지지 않았다. 요키시는 경기중반 무너지는 약점을 적극적인 몸쪽 공략, 패스트볼 구사로 극복했다. 브리검은 승운이 따르지 않았을 뿐 제 몫을 했다. 최원태는 기복이 있었지만 묵묵히 버텼다.

이승호와 안우진도 기복이 있었지만 전반기 막판 봉와직염, 어깨통증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잘 버텼다. 전반기 막판에는 체인지업을 장착한 신재영이 우뚝 섰다. 김동준도 대체 선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선발진을 효과적으로 뒷받침 한 게 박동원과 이지영이다. 장 감독은 전반기 내내 선발투수 개개인에 대한 질문에 "포수들이 잘해줬다"라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이지영이 브리검, 요키시, 이승호, 박동원이 최원태, 안우진을 맡았다. 전반기 막판부터는 요키시도 박동원이 책임졌다.

전담포수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체력을 안배했다. 자신이 맡은 선발투수와의 게임 준비를 좀 더 밀도 있게 했다. 두 포수는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정보를 공유했다. KBO리그 대부분 구단이 포수난에 허덕일 때, 키움은 두 리그 정상급 포수를 효과적으로 기용하며 마운드 안정을 꾀했다.

또 하나. 올 시즌 박동원과 이지영의 타격 성적은 나란히 커리어하이를 향한다. 16일까지 박동원은 70경기서 타율 0.320 9홈런 39타점 34득점, 이지영도 70경기서 타율 0.291 1홈런 23타점 29득점했다. 체력을 안배하면서 출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타격 응집력도 극대화된다.

장정석 감독은 지명타자 로테이션을 실시한다. 주축타자들에게 최소 1~2주에 한 번 정도는 수비를 쉬게 하면서 지명타자로 기용한다. 장기레이스를 겨냥한 에너지 안배 전략. 애당초 박동원과 이지영은 예외였다. 전담포수제에 따라 한 명은 철저히 쉬었다.

그러나 전반기 막판 두 포수의 타격감이 올라오면서 장 감독이 두 포수를 동시에 기용하는 케이스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심지어 박동원은 14일 인천 키움전서 4번 타자로 뛰었고, 이지영은 막판 긴박한 순간에 대타로 기용됐다. 16일 고척 삼성전 역시 함께 선발라인업에 포함, 3안타 2타점을 합작했다. 두 포수의 가치가 야수 운용에서도 상당히 커졌다.

키움의 대권도전 역시 두 포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장 감독은 두 포수를 두고 "칭찬 밖에 할 게 없다"라고 말했다.

[박동원(위), 이지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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