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조세호 쿠션 등장, 본인도 놀란 쿠션 비주얼은?

[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유퀴즈' 뽑기 상품으로 조세호 쿠션이 등장했다.

18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정릉과 안암동을 방문한 유재석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조세호는 네 번째 시도만에 퀴즈 테이블을 펼칠 수 있었다. 시민은 우리 몸에서 평형 감각을 담당하는 가장 작은 뼈를 귀라고 맞혀서 100만 원 상금을 탔다.

두 번째 퀴즈는 정조가 건강을 위해 아침마다 120번씩 한 행동은 무엇인지 맞히는 것이었다. 시민은 이를 120번 부딪히기를 골랐지만, 정답은 머리 빗기였다. 시민은 휴대폰을 갖고 싶다고 했지만 조세호 쿠션에 당첨됐다. 조세호 쿠션은 쓸어 넘기면 조세호 얼굴이 드러나는 독특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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