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만삭 배 만지며 "하씨들아 사랑한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별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랫만에 온 가족이 함께 드린 주일예배 (애들 때문에 어린이 예배로… 하하하핫^^) 예배 후 반별모임하는 #드림이 를 기다리다 유모차에서 잠든 #소울이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쏭이 하루도 못 쉬고 일하면서 어쩌다 쉬는 날은 이렇게 기꺼이 애들과 시간 보내주는 기특한 #남편. 모두 모두 #사랑해"라고 밝혔다.

이어 별은 '#하동훈 #하드림 #하소울 #하송 #하씨들아사랑한드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별은 만삭의 배 위에 손을 올려놓은 채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모차에서 잠든 드림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하하와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약 한 달 후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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