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 중이다.

남태현 소속사 더사우스 측은 22일 "두 사람은 최근 tvN 예능'작업실'을 통해 만나, 상호 호감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 최근 시작된 두 사람의 만남에 따스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태현과 장재인은 오는 5월 1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작업실'에 함께 출연한다. 실제 연인으로 사이가 발전한 만큼,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남태현은 지난 2014년 위너의 정규 앨범 'WINNER 2014 S/S'로 데뷔, 2016년 탈퇴 후 밴드 사우스 클럽 결성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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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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