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균 "아기신발 모으는 게 취미, 지금은 솔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솔로임을 밝혔다.

1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황재균이 일상을 공개했다.

황재균이 등장했고, 그는 "'나혼자산다'를 정말 좋아한다. 한 회도 빼놓지 않고 봤다"며 팬인증을 했다.

이후 황재균은 1주일 전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하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기신발이 가득한 신발장이 공개됐다.

황재균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미래에 아기가 생겼을 때 같이 신으려고 제가 있는 신발로 함께 샀다"라며 아기신발을 모으는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은 솔로"라고 밝히며 "웃는게 예쁜 여자가 좋다"라고 이상형을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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