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양지원 측 "열애 자진 고백? 사실 확인 중"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유니티 멤버 양지원(30)이 열애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유니티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해당 발언 여부 등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TV리포트는 양지원이 "열애 중"이라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자진 고백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데뷔했다. 걸그룹 스피카 활동에 이어 유니티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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