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그라임스와 협업…유닛 yyxy 타이틀곡 피처링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계적 아티스트 그라임스(Grimes)와 협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와 그라임스의 협업에 대해 지난 25일 보도했다. 기사는 이달의 소녀의 새로운 유닛 yyxy(와이와이바이와이)의 타이틀곡 '러브포에버(love4eva)'에 그라임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사실을 알렸으며, 둘의 협업 과정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홍콩의 하이프비스트(HYPEBEAST), 미국의 피치포크(Pitchfork), 스핀(SPIN), 스테레오검(Stereogum), 영국의 nme 등 해외 매체에서 그라임스와 이달의 소녀의 협업을 다뤘다.

그라임스는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캐나다 출신의 뮤지션으로 뉴욕타임즈로부터 "지금까지 가장 인상적인 음반 중 하나"라는 극찬을 받은 'Visions'를 발매한 바 있다.

그라임스가 피처링한 이달의 소녀 yyxy의 타이틀곡 '러브포에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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