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업체 선정 입찰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라고 17일 밝혔다.

WKBL은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유소녀 농구 클럽 및 학교 스포츠클럽 운영, 유소녀 농구 클럽 최강전 및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전 개최 등 유소녀 농구 클럽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WKBL 운영관리팀(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55 3층)으로 방문 접수 하면 된다.

입찰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WKBL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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