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나와 정말 다르게 살아…놀랐다"

시간2018-03-24 00:52:29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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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서로의 집과 일상을 관찰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먼저 최강창민은 "청소하는 모습 보고 되게 놀랐다. 여러 사람들과 생활하는 것을 보고 내가 알던 윤호 형이랑 여전히 변하지 않았구나" 했다며 "다시 같이 사는 건 어떠냐"는 물음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저랑 정말 다른 시스템에서 생활한다는 걸보고 깜짝 놀랐다"면서 "창민이스러웠다. 너무 기분 좋았다"고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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