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멤버 주이, 학교 폭력 루머는 허위 사실" 법적 대응 시사 [전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학교 폭력 루머와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더블킥컴퍼니는 19일 오전 "주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들은 "현재 온라인상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는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모모랜드 측은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래는 더블킥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모모랜드 주이의 소속사 더블킥컴퍼니입니다.

최근 주이와 관련한 근거 없는 악의적 비방글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드립니다.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에 떠도는 주이의 학교 폭력 관련 억측은 악성 루머이며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소중한 꿈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녀들이 더 이상 거짓된 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부탁드리며 이 시간 이후 악의성 짙은 비방과 루머,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주이와 모모랜드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더블킥컴퍼니 드림.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