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이수근, 장성규 등장에 불만 "JTBC는 아나운서가 한명?"

시간2017-09-24 19:06:15 이승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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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강릉 편의 시간요정은 장성규 JTBC 아나운서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신입 도깨비' 천정명과 함께 강원도 강릉에서 순두부를 1등으로 먹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새벽 2시께 시간요정이 모습을 드러냈다. 미모의 시간요정을 기다리고 있던 멤버들은 장성규 아나운서의 등장에 거세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수근은 "JTBC는 아나운서가 한 명이냐?"고 반응했고, 장성규 아나운서는 여유롭게 "남자는 나 한 명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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