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감사"…'킹스맨2' 배우들, 오늘(21일) 출국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역들이 출국을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오후 '킹스맨: 골든 서클' 측 관계자는 "한국은 정말 잊지 못할 사랑을 줬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세 배우의 출국 전 멘트를 전했다.

해리 역의 콜린 퍼스와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은 지난 19일 밤, 마크 스트롱은 20일 새벽 입국했다. 이후 카카오TV, 네이버 무비토크 등의 일정과 롯데 월드타워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21일 오후 4시 50분, 전용기를 통해 영국 런던으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지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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