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캐스팅? 추천해 메일보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킹스맨: 골든 서클' 콜린 퍼스가 줄리안 무어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2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V라이브에는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참석했다.

콜린 퍼스는 2편에 악당으로 등장하는 포피 역을 맡은 줄리안 무어에 대해 "콜린 퍼스가 직접 캐스팅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추천을 했고 이메일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줄리안 무어는 극 중 섬뜩하고 무서운 악역으로 등장, 전세계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전망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V앱 영상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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