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 내한 호재…‘킹스맨:골든서클’ 예매율 30% 돌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을 6일 앞둔 ‘킹스맨:골든서클’이 예매율 30%를 돌파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골든서클’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율 30.2%를 기록했다.

전날까지 20%대를 유지하던 예매율은 20일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내한하면서 급상승했다.

2년전 개봉했던 ‘킹스맨’ 1편은 한국에서 청불등급임에도 불구하고 612만 관객을 동원했다. 속편이 1편의 기록을 깰지 귀추가 주목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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