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9월 넷째주"…동방신기 위크 펼쳐진다…솔로곡 발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위크(WEEK)가 펼쳐진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 시즌 2를 통해 솔로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9월 넷째 주를 '동방신기 위크'로 화려하게 물들인다.

먼저 유노윤호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드롭'(DROP)을 발표했다. 이번 신곡은 지난 7월 성황리에 펼쳐진 SM타운 월드 투어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유노윤호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이는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강창민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솔로곡 '여정(In a Different Life)'을 공개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매력적인 보컬로 탄생한 완성도 높은 곡을 선사한다.

또한 동방신기는 지난 8월 서울, 도쿄, 홍콩 등 아시아 주요 3개 도시에서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를 개최, 근황 및 앞으로의 활동 계획 등을 알린 바 있다.

동방신기는 오는 30일, 10월 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방신기 스페셜 컴백 라이브 유어 프레젠트'(TVXQ! Special Comeback Live – YouR PresenT)를 개최한다. 11월 11일부터는 삿포로,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총 14회에 걸쳐 65만 관객 규모의 일본 5대 돔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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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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