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숙녀 사이"…'10주년' 제시카, '값진 경험으로 성숙해졌죠'[화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제시카가 데뷔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제시카는 매거진 인스타일 코리아와 화보 촬영에서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과 아름다운 몸매를 뽐냈다. 화보와 영상 작업 중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고, 스태프와 함께 즐기며 작업을 완성해나가는 모습에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했다고 인스타일 코리아가 전했다.

제시카는 최근 발표한 10주년 기념 앨범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해 말했다. "이번 앨범은 오랜 시간 제 곁을 변함없이 지켜준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한 줄 한 줄 가사를 써 내려가면서 가슴이 벅차 오르는 걸 느꼈어요. 그 동안 팬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꼭꼭 담아내려고 노력했어요."

제시카는 또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묻자 '현재가 마음의 여유도 생겼고,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으며, 값진 경험들을 통해 성숙해진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

[사진 = 인스타일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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