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우리가 진정한 모터쇼의 꽃' [송일섭의 사진공작소]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2017 서울오토살롱이 개막했다.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튜닝산업 활성화 및 국내 튜닝 트렌드 정착 계기 마련에 함께하는 장이다. 대형 자동차 제조사 보다는 중소 규모의 튜닝 관련 업체들이 출품하는 전시회 이다 보니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 됐는데 그중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건 레이싱모델이다.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레이싱모델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끄는 역할과 동시에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며 모터쇼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의 다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레이싱모델 허윤미, 극강의 섹시함으로 시선집중

아마테라스 모델로 참가한 레이싱모델 허윤미는 속이 훤히 보이는 시스루 소재와 함께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허벅지에 새겨진 제품의 로고는 더욱더 부각되는 효과를 얻었다.

▲ 레이싱모델, 그녀들의 각선미 대결

레이싱모델들은 늘씬한 몸매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는다. 제품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에 늘씬한 각선미까지 선보이는 레이싱모델은 그야말로 모터쇼의 꽃이라 할수 있다.

▲ 코스프레와 망사로 무장한 레이싱모델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레이싱모델 의상이 선보였는데 그중 경찰을 컨셉트로 한 코스프레 의상과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패션 등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레이싱모델, 우리 임무는 제품 홍보!

레이싱모델들의 가장큰 역할은 제품을 홍보하는 일이다. 레이싱모델들은 본인이 참가한 부스의 제품을 직접 들고 소개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튜닝을 마친 자동차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관람객의 시선을 유도하기도 한다.

▲ 2017 서울오토살롱 최고의 미모는?

'모터쇼의 꽃'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한 미모는 모터쇼의 또다른 볼거리라 할 수 있다. 레이싱모델들은 밝은 표정과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최별하, 허윤미, 하지현, 김하율, 김하음, 서진아.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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