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박건우 '치어리더 앞이라 떨리네'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두산 박건우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9-1로 승리한 뒤 허슬플레이상을 받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두산은 선발투수 장원준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박건우의 활약으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었다. 두산은 36승31패1무가 됐다. 롯데는 2연패를 당하며 31승39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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