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7월 출격"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5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레드벨벳이 7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약 5개월 만의 신보 발매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를 발표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인 만큼 많은 음악팬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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