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UPI가 22일(현지시간) ‘쥬라기월드2’의 제목을 ‘폴른 킹덤(Fallen Kingdom)’으로 결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발표했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 포스터는 “인생은 방법을 찾는다(LIFE FINDS A WAY)”라는 카피를 전면에 내세웠다.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1편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오퍼나지-비밀의 계단’의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은 “‘쥬라기월드2’는 스페인 호러 스릴러”라고 설명했다.

‘쥬라기월드2’는 정부가 공룡을 전투용으로 쓰기 위해 훈련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J.A 바요나 감독은 “동물학대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쥬라기 월드’는 전 세계에서 16억 7,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려 역대 흥행랭킹 4위에 올랐다.

2018년 6월 22일 개봉.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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