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임신에 감사 인사 "많은 축복 감사합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빠가 되는 배우 류수영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수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네잎클로버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은 박하선이 일주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이다.

앞서 이날 류수영 박하선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내 박하선이 현재 임신 초기다. 올 가을 출산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전했다.

또 박하선 소속사 역시 "지난 1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며 "현재 박하선씨는 임신 안정기로, 올 가을에 출산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는 소식에 박하선-류수영씨 부부를 비롯해 가족들이 모두 기쁨을 나누는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와 같이 좋은 소식을 여러분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 =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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