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지, 자외선과 유해물질 차단 선케어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닥터지가 자외선과 도심 속 유해 물질을 한 번에 차단하는 선 케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닥터지는 9일 자외선이 급격히 강해지는 계절을 대비해 ‘브라이트닝 업 선’ 업그레이드 버전과 ‘그린 마일드 업 선’을 선보였다. 모두 SPF 50이상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가지며, 도시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브라이트닝 업 선’은 피부 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톤업 선케어 제품으로, 여기에 피부 보호 기능이 강화되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강하게 자란 프랑스 남서부 소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과 외부 유해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안티폴루션 콤플렉스 성분을 함유해 자외선에 지친 민감한 피부를 저자극으로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며 뛰어난 피지 흡착력을 자랑하는 탄닌 콤플렉스 성분이 과다 분비된 피지를 조절해 피부를 보다 산뜻하고 보송하게 연출해 준다.

함께 출시되는 ‘그린 마일드 업 선’은 미국 시민 환경 단체 EWG의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다.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백탁 현상이 없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컴퓨터,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의 LED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해 실내 광(光)으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방지해준다.

[사진 = 닥터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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