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스2' 앨리스 "롤러스케이트, 쉽사리 늘지 않더라" [MD동영상]

'넌센스2(Nonsense2)' 헬로비너스 앨리스(Hello Venus Alice) "롤러스케이트, 쉽사리 늘지 않더라" [MD동영상] 헬로비너스 앨리스(송주희)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넌센스2' (극본/작곡 단 고긴, 연출 박해미)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넌센스2'는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로 '넌센스 시리즈’의 원작자인 단 고긴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1994년 뉴욕에서 초연됐으면 한국에서는 1995년도에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탄탄한 대본, 춤, 노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수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소재이지만 곳곳에 있는 웃음코드로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이번 '넌센스2'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5일까지 공연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헬로비너스 앨리스(송주희)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넌센스2' (극본/작곡 단 고긴, 연출 박해미)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넌센스2'는 감사 콘서트를 하게 된 다섯 명의 수녀들의 이야기로 '넌센스 시리즈’의 원작자인 단 고긴이 대본을 쓰고 연출한 작품이다. 1994년 뉴욕에서 초연됐으면 한국에서는 1995년도에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졌다. 탄탄한 대본, 춤, 노래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수녀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독특한 소재이지만 곳곳에 있는 웃음코드로 오랫동안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작품이다. 특히 이번 '넌센스2'는 배우 박해미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5일까지 공연된다.

[헬로비너스 앨리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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