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배우 장쯔이, 38번째 생일 맞아 가족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뉴스에디터 최세은] 배우 장쯔이가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지난 9일 저녁 생일을 맞은 장쯔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집이 있어야 마음이 안정된다, 마음이 안정돼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 기쁜 생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쯔이는 우아한 검정 드레스를 입고 왕펑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을 안고 있었으며, 그녀의 남편인 왕펑은 두 사람 사이에서 낳은 둘째 딸 싱싱을 안고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 게시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4만 8천이 넘는 좋아요 수를 자랑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그녀의 남편인 왕펑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가족의 따뜻함과 당신만 있으면 그걸로 족해요! 많은 세월을 보내고 오늘날에야 당신들의 웃음에 안착했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부인"이라는 글과 함께 장쯔이의 게시글을 공유해 부부애를 과시했다.

그들의 애정 넘치는 게시글은 곧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팬들은 "장쯔이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 여신입니다" "네 사람 모두 너무 아름다워요" "생일 축하합니다! 행복한 집이네요! 너무 좋아요"라며 장쯔이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한편, 배우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지난 2015년 5월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같은 해 12월 딸 싱싱을 안았다.

[사진 = 장쯔이 웨이보]

최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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