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인성의 화려한 인맥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기방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풍경이 담겨 있었다.

조인성을 비롯해 김우빈, 도경수(엑소 디오), 이광수, 임주환 등이 카페 테라스에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들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김기방은 조인성의 스크린 복귀작 '더 킹'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 그는 "우리가 응원한다"라며 "'더 킹' 800만. '1박2일' 입수. 1,000만 가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차태현은 최근 진행된 V앱에서 조인성에게 "'더 킹' 800만 관객 돌파시 '1박2일'에 출연해 입수하라"며 섭외를 시도한 바 있다.

[사진 = 김기방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