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콜러노비타 모델 선정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특유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생활가전 전문기업 콜러노비타의 모델로 선정됐다.

콜러노비타가 6일 김하늘을 새로운 얼굴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국내는 물론, 중화권 등 해외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이미지를 확고하게 구축한 김하늘이 콜러노비타를 알리는 적임자로 판단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올 한해 김하늘과 함께 소비자들이 비데를 비롯한 콜러노비타의 다양한 생활가전으로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콜러노비타는 지난 2011년 주방 및 욕실용품 제조 전문 기업 콜러(Kohler)와 합병한 30년 전통의 생활건강 전문 기업이다. 살균 기능이 적용된 풀 스테인리스 노즐과 물줄기에 공기를 혼입해 부드럽고 깨끗한 세정감을 제공하는 바운스 세정 기능, 물탱크 없이 흐르는 물로 연속 온수를 제공해 온수 저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수 지속시간을 연장하는 가열 방식 등 위생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의 비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4일 개봉한 영화 ‘여교사’에 계약직 여교사 효주로 출연했다. ‘여교사’는 계약직 여교사 효주(김하늘)가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유인영)과 자신이 눈 여겨보던 남학생 재하(이원근)의 관계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하늘. 사진 = 콜러노비타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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