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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했던 호수비' 안타 빼앗긴 김하성, 1볼넷 무안타→8회 교체…머스그로브 3⅔이닝 7실점, SD 2연패 수렁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전날(26일)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는 등 세 경기 연속 안타로 흐름이 나쁘지 않았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탄탄한 수비에 안타를 빼앗기는 등 침묵했...
2024-04-27 13: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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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함성 때문에 콜 안 들렸다…그런 날도 있다” 꽃범호는 KIA 상남자 포수를 감쌌다 ‘그게 야구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함성 때문에 콜을 못 들었다고 하더라.”
26일 잠실 LG 트윈스전-KIA 타이거즈전은 6회말 LG 신민재의 ‘미친 주루’가 결정적이었지만, 사실 5회말 KIA 포수 김태군의 스트라이...
2024-04-27 13: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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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재 슬라이딩 잘했어…순간순간 판단이 중요해” LG 염갈량 흐뭇, 이 1승을 위해 겨울부터 땀 흘렸다[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연습을 해도 순간순간, 판단이 중요하다.”
LG 트윈스가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을 잡았다. LG는 1차적으로 5회말 KIA 포수 김태군의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착각으로 찬스...
2024-04-27 12: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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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르다! KBO리그, 200만 관중 눈앞…5만 6672명 남았다, 27일 돌파 가능성↑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KBO리그가 개막이 한 달 정도 지난 가운데 벌써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
2024-04-27 12: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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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KKKKK+ERA 0.98' 日 좌완에이스, 진짜 미쳤다…6⅓이닝 7K 1실점→ML 다승 공동 1위 등극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번 겨울 일본에서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야마모토보다 이마나가 쇼타(...
2024-04-27 11: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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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야유' 끄떡없었다, 오타니 시즌 7호 홈런→결승포…'장단 19안타' LAD, TOR 완파 '5연승 질주'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비행기 사건' 이후 처음으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맞붙게 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아유 속에서 당당히 시즌 7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27일(...
2024-04-27 10: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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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이만 돌아오면…” KIA 테스형은 또 5월에 반등할까, 꽃범호는 기술보다 ‘이것’에 주목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꿍하게 있는 성격이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또 시즌 출발이 좋지 않다. 따지고 보면 지난 2년도 그랬다. 4월 부진과 5월 반등이 반복됐다. 2022시즌에는...
2024-04-27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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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결국 칼 빼들었다, 새 외국인 드류 앤더슨 영입…'ERA 12.71' 더거, 올 시즌 1회 퇴출 [공식발표]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SSG 랜더스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최근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 이숭용 감독이 결단을 내린 것. 로버트 더거를 방출하고 드류 앤더슨을 영입한다.
SSG는 27일 "로버트 더거의 대체선...
2024-04-27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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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도 웃게 만든 물세례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달성'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끝판왕' 오승환이 대기록을 달성했다.
삼성 오승환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9회말 구원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
2024-04-27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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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행 오보→첫 맞대결→야유 폭발…오타니, 첫 타석부터 솔로홈런 쾅! 로버츠 감독 LAD 기록과 나란히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쏟아지는 '야유' 속에서 첫 타석부터 시즌 7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27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
2024-04-27 08: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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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피칭을…” 공룡들 196cm 좌완의 심장 어택, 2선발인데 1선발처럼 던지네 ‘페디는 잊었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하트는 영리한 피칭을 하는 투수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은 1선발 다니엘 카스타노와 2선발 카일 하트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카스타노가 더 위력적이라고 했다. ...
2024-04-27 0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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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⅔이닝'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 무실점...'영웅군단' 새로운 5선발 후보의 겸손 "선발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 안 해" [MD고척]
[마이데일리 = 고척 노찬혁 기자] "아직 선발 투수로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키움 히어로즈 김인범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선...
2024-04-2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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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있으면 실패 있는 법인데, 실패를 두려워했던 것 같다"…생각을 바꾸니 추신수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MD인천]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 법인데, 성공은 하고 싶고 실패하기를 두려워했던 것 같다."
추신수(SSG 랜더스)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2024-04-27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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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라이벌이 될 수도..." 김하성에 밀려 떠났던 유망주, 美 현지 극찬 폭발→日 열도도 경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언젠가 MVP가 될 선수다."
극찬이 나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워싱턴 내셔널스 CJ 에이브람스(24)다.
에이브람스는 올 시즌 2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0 6홈런 12타점 출루율 0.362...
2024-04-27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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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김도영 김도영 하는구나' 김태균부터 이치로까지 소환, 극찬 끊이지 않는 이유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20)을 향한 극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적장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도영은 25일 고척 키움전에서 김선기 상대로 시즌 10번째 홈런을 때리며, KBO리그 최...
2024-04-27 06: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