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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 5-4' 결국 홈런으로 뒤집었다! '대포 군단' 다저스, 홈런포 앞세워 WS 7차전 기적의 역전승→WS 2연패 달성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혜성 특급' 김혜성(26)의 소속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2025 월드시리즈(WS) 정상을 정복했다. 쉽지 않았다.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저력이...
2025-11-03 11: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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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식 수석코치로 2년만에 키움 컴백, 김수경 투수총괄코치도 영입…키움 코칭스태프 확정[오피셜]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026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
키움은 3일 "1군은 설종진 감독을 필두로 강병식 수석코치, 노병오 투수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김태완 ...
2025-11-03 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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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CAMP 1 오키나와’ 진행 …신재인, 이희성, 고준희 등 신인선수 합류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NC 다이노스가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CAMP 1 오키나와’를 진행한다.
NC는 3일 "시즌 종료 후 실시하는 ‘CAMP 1’은 지나간 시즌을 정리하는 ‘마무리 훈련’이 아닌...
2025-11-03 10: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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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고 내년 준비하자” 폰세의 마음은 갈대…김경문과 2026 라스트댄스? 한화 잔류하면 KS 우승 가능성↑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들 잘 쉬고 내년 준비하자.”
코디 폰세(31, 한화 이글스)의 마음은 갈대인가. 폰세가 지난 1일과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2025시즌을 마치는 소감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온...
2025-11-03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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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삼성, 박진만 감독과 2+1년 총액 23억에 재계약…"지속 가능한 상위권 전력을 구축한 점에 주목"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재계약했다"고 3일 알렸다.
2025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되는 라이온즈 제16대 박진만 감독은 계약 기간 2+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
2025-11-03 10: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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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재영(KT 위즈 스카우트팀 부장)씨 모친상
[마이데일리] 최재영(KT 위즈 스카우트팀 부장)씨 모친상 = 故이점현(향년 88세), 빈소 : (주)스카이장례식장 102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발인 : 2025년 11월 5일 12시 30분, 장지 : 해원정사 추모원
2025-11-03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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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6~11일 제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한화 이글스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제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알렸다.
한화기차지 야구대회는 아마추어 야구 발전과 연고 지역 야구 저변 확...
2025-11-03 1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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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ML 진출설 솔솔→유일 MVP 대항마 디아즈는? 美 매체 "파워 그대로 통할지 회의적"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2025년 KBO리그 최고의 투수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한국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최고의 타자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는 어떨까.
폰세는 올해 29경기에서 17승 1패 ...
2025-11-03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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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하성 또 FA 재수계약? 1년 1800만달러 전망…“훌륭한 수비형 유격수이자 ML 평균 공격력”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훌륭한 수비형 유격수이자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의 공격력.”
충격이다. 김하성(30,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 FA 재수계약을 맺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BC스포츠는 3일(이하 한...
2025-11-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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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사이판 유망주들 우정 다졌다! '제3회 김태균 야구캠프 국제교류전' 개최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 프로야구 레전드 김태균 해설위원이 주최한 '김태균 야구캠프 국제교류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충남 홍성 내포야구장에서 ...
2025-11-03 0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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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선배님들은 열정·투혼·허슬…1점을 소중히” 원태인의 라떼를 MZ들이 알아야 한다, 한국야구가 챙겨야 할 기본[MD고양]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옛날 선배님들은…”
한국야구는 근래 KBO리그의 고공 인기행진과 정반대로 국제대회만 나가면 죽을 못 쑨다. 2019 프리미어12 준우승이 최근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2021 도쿄...
2025-11-03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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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WS 2연패를 확정하는 그 순간 그라운드에…다저스 역사에 남았다, 알고 보면 로하스 덕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혜성(26, LA 다저스)은 포스트시즌서 끝내 타석에는 서지 못했다. 그러나 대주자와 대수비로 각각 한 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월드시리즈 2연패를 확정하는 그 순간 그라운드에 있었...
2025-11-03 0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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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신' 오타니가 선언했다 "야마모토가 세계 최고 투수"…96구→34구 연투에 "어떻게 던졌는지 모르겠어"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세계 최고의 투수다"
오타니 쇼헤이가 야마모토(이상 LA 다저스)를 올해 모든 투수를 통틀어 최고라고 치켜세웠다.
다저즈는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
2025-11-03 0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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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파워와 스피드 겸비…부상으로 2025시즌 찬물” 美는 여전히 2024 KBO 최고타자를 주목한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도영은 햄스트링 부상이 반복돼 2025시즌에 찬물을 끼얹었다.”
김도영(22, KIA 타이거즈)은 2024시즌 센세이션한 활약을 펼치면서 정규시즌 MVP에 선정됐다. 프리미어12서도 맹활...
2025-11-03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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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파티에서 빛난 韓日 우정…절친 야마모토 'WS 3승' 맹활약에 김혜성 일본어로 찬사 보냈다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스게(대단해)!"
LA 다저스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절친' 김혜성은 일본어로 야마모토에게 찬사를 보냈다.
다저즈는 2일(이하 한국시각) 캐나...
2025-11-03 04:4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