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5월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 하나가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하나손해보험이 교육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교직원을 위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준비한 행사다.

먼저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자랑스러웠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중 우수 사연으로 선정된 선생님 재직 학교로 커피트럭을 보내준다. 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전용 블로그에서 5월 7일까지 응모 가능하고 5월 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이 준비한 커피트럭은 총 5대로 학교별 1대가 지원된다.

하나손해보험 전신인 더케이손해보험은 설립 당시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스승의 날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교직원 전용 블로그를 운영하며 교육가족 응원이벤트를 매월 시행하고 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스승의 날 주인공인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특별한 날 동료 선생님과 함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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